이용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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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시설들 깨끗하고 좋았습니다.
바닷가도 생각보다 가깝고 멋진 산책로들도 있어서 좋은 추억들 많이 쌓고 왔네요.
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들도 얼아 안되는 곳에 있어서
멋진 인생샷도 찍고 왔습니다. 공룡발자국에서 아이들 사진도 남겼네요.
게시판에 주위의 좋은 장소들에 대한 안내도 함께 해주시면 이용하시는 분들의 만족도도
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.
한가지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이 1캠핑장 화장실 옆에 전기 시설인지에서 계속 소음이 발생을 하던데
밤에 잠을 잘 때 머리가 띵할 정도로 계속 소리가 울리더군요. 방음시설을 하던지 땅으로 묻던지 특유의
웅거리는 소리는 좀 해결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. 아이들이 어려서 화장실 가까운 곳으로 예약했었는데
다른 자리도 있었는데 자리를 잘못 잡은 것 같아 너무 후회를 했었네요.
자주 순찰하시고 신경써 주시는 모습 보면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던 부분들은 점점 더 개선이
될 것으로 여겨집니다. 방문해서 문의드릴 때 마다 친절하게 답변을 주시는 모습을 보며 점점 더 좋아질
캠핑장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.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캠핑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.
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.
오수 순환장치의 소음으로 힘드시죠
저녁 6시 이후에는 장비 전원을 차단시키고 오전 9시에 작동시켜 주간에만 사용 중입니다.
더욱더 신경 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전원차단이 가능한 부분이었으면 바로 전화를 드렸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.
안그래도 자정쯤 59번 사이트 분 짐 싸시고 가기는 것 봤었는데 이제는 야간에 조용히 캠핑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바뀌어 가는 캠핑장 모습 기대하겠습니다.